You are here
실험실
에디티지 인사이트에 등록하시고 맞춤화된
저널 투고 지원 서비스를 누려보세요.
저널 투고 지원 서비스를 누려보세요.
Free
기사
| 2020년 05월 29일
의견 0
몇 번째 봄부터 라일락 향을 맡을 수 없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늘 톡 쏘듯이 느껴지던 아세트산의 냄새가 무뎌졌을 그 즈음이었던 것 같다. 맛은 느낄 수 있었으니 그걸로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