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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팩터(Impact factor) 추종: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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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임팩트 팩터(JIF)의 유용성은 계속해서 논쟁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화제입니다. 임팩트 팩터를 향한 과도한 집중과 이 저널들이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 합당한지, 그리고 정말 이 저널들에 이들이 부과하는 출판 비용만큼의 가치가 충분히 있을까요? 
잡아내기식 리뷰(gotcha reviewing): 게재 승인보다는 게재 거절 편에 서는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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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로서의 경력을 쌓아가며 모든 연구자는 저널의 게재 거절을 경험하게 되는 시점이 있습니다. 게재 거절은 매우 일반적인 일이라 출판 과정의 자연적인 한 부분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연구 논문의 게재가 거절되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로는 저널의 범위와 맞지 않는 논문 주제, 취약한 논문 구조, 독창성 부족, 연구 설계의 결함 등이 있습니다. 사실, 영향력이 높은 저널에 논문을 투고했을 때 연구자는 게재 거절을 마주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저널의 다수는 게재 거절비율이 90%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연구자의 의견에 따르면 최상위 저널들은 논문의 게재 승인보다는 게재 거절에 치우친 태도를 보입니다. ≪Journal of Marketing Channels≫의 편집위원장인 광저우 화남이공대학교의 Neil Herndon 교수는 사설에서 이러한 현상을 일컬어 “gotcha reviewing”이라고 하였습니다.   
과학이 직면하고 있는 7가지 주요 문제 (Vox 조사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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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은 매일 중요한 발견을 출판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과학 진보의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과학은 그것의 구조 자체를 무너뜨릴 수 있는 몇 가지 문제로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 과학 커뮤니티에서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세계정세, 과학, 정책 등에 관한 논의를 출판하고 있는 미국 뉴스 웹사이트 Vox는 과학 커뮤니티 전체가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들을 파악하고자 270명의 연구자가 참여한 가운데 조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응답자에는 전 세계 대학원생과 교수, 필즈상 수상자, 연구실 책임자가 포함되었습니다. 모든 응답자는 만장일치로 현재 과학 프로세스는 “갈등과 충돌로 뒤엉켜있으며” 연구자들은 “좋은 연구 과제를 추구하고 의미 있는 진실을 밝히는 것보다 자기 보호를 우선시하도록” 강요받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러한 연구 전문가들의 응답을 통해 과학이 직면하고 있는 7가지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재현 불가능성(irreproducibility)에 내재한 문제점-통일된 정의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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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불가능성(irreproducibility)은 근래 과학계에서 가장 우려되고 오랫동안 지속된 문제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Nature≫는 이 문제에 관한 연구자들의 시각을 알아보고자 조사를 수행하여 보고서를 발표하였고, 대다수 연구자는 “심각한 재현성 위기가 존재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위기는 주지의 사실이지만 재현성(reproducibility)이라는 용어에 대한 보편적 동의를 얻은 정의가 없어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재현성 위기(reproducibility crisis)는 현실인가? Nature 조사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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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는 이 조사에서 약 1,500명의 과학자에게 재현성에 관한 그들의 생각과 연구 결과를 좀 더 재현성 있게 만드는 방법에 관해 물었습니다. 이 조사의 몇 가지 중요한 결과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임팩트 팩터에 대한 일곱 명의 전문가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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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는 저널 평가 지표와 연구 영향력 평가에 있어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정보를 담고 있는 2016년 저널 인용 보고서(JCR)를 발표하였습니다. 임팩트 팩터와 관련한 7명의 전문가 견해를 확인해보세요. 
변화하는 학계에 임팩트 팩터가 가진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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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의 2016년 저널 인용 보고서가 발표되었고 또다시 학술 출판계는 술렁였습니다. 소셜 미디어상에서 #ImpactFactor는 재빨리 논의의 화두에 올랐습니다. 최신 순위에 만족한 저널들은 사설을 발표하고 트위터를 통해 새 임팩트 팩터를 전하고 있으며 투고 준비를 거의 마친 저자들은 저널의 새 임팩트 팩터를 기반으로 타깃 저널들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연구 전파를 위한 프리프린트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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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물을 즉시 공유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학술 저널의 느린 속도에 연구자들의 좌절감이 커지면서 프리프린트(출판 전 논문) 배포라는 새로운 추세가 나타났습니다. 
자기 게재 취소(self-retraction)는 연구자가 과학 기록을 정정하는 동기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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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매년 출판 논문 수가 전 세계적으로 매우 증가하여 가히 출판 붐을 맞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논문을 출판하는 주요 동기 중 하나는 최신 연구 결과에 대해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과학 기록의 정정은 그만큼 강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정 발행은 출판된 연구를 고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의문스럽거나 유효하지 않은 연구에 대해 독자의 주의를 환기하는 또 다른 방법은 게재 취소(retraction)입니다.
Sci-Hub: 저작권 침해와 연구에 대한 보편적 접근 사이에서 계속되는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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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연구에 대한 접근은 자유로워야 할까요? 이 문제는 오랜 세월 동안 학계를 괴롭혀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엘스비어가 Sci-Hub의 창립자를 고소하면서 도덕적인 문제로 보이는 듯했던 이 문제가 법적인 문제로 전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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