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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결과 스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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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은 새로운 약품 및 치료법, 치료 장치를 발견하고 이들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기에 앞서 그것의 안정성과 효과를 시험하는데 핵심적인 연구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의무적으로 임상시험을 등록하고 정해진 기간 내에 결과를 보고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범 관행을 따르는 연구자들이 있지만 많은 이들이 소위 ‘결과 스위칭’에 현혹되어 있기도 합니다.
저널컨설팅 - 약탈적 출판사로부터 자신의 연구물을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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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적 출판사는 이윤만을 유일한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출판사는 대개 논문 게재가 확정되고 저자가 저작권 동의서에 서명하여 모든 권한을 출판사에 양도할 때까지 논문 처리 비용에 대해 밝히지 않습니다. 약탈적 출판사로부터 자신의 연구물을 지키는 간단한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사례 연구] 악덕 저널의 손에서 벗어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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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초청을 받은 후 저널 투고를 한 저자,  2주 후 투고 승인을 받고 고액의 저널 수수료를 요구하며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게재 수수료만 취하려는 악덕 저널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cience & Engineering Indicators 보고서에 대한 개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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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과학과 기술은 크나큰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들은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진보, 연구 성과, 연구 지원 활동 측면에서 눈에 띄게 빠른 속도로 선진국들을 따라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구조를 파악하고 세계 최신 동향을 이해하고자 2016년 1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은 <Science& Engineering Indicators 2016>을 작성하여 발표하였습니다.
과학의 잘못된 해석은 언론의 책임일까, 저널의 책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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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Scott Adams가 자신이 과학을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를 담은 “과학의 가장 큰 실패”라는 글을 블로그에 게재해 과학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글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구절은 바로 과학에 “언론이라는 날개 달린 원숭이”가 존재하며, 언론보도가 과학에 대한 불신감을 조성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논문 철회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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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들은 논문 철회에 대해 불분명하고 구체적이지 못한 방식으로 저자에게 이를 알린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저널마다 논문 철회 알림 방식은 다르지만 가장 흔한 논문 철회 알림은 “이 논문은 저자들에 의해 철회되었습니다. (This article has been withdrawn by the authors)” 라는, 논문 철회사유를 명시하지 않는 문구입니다.
888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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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의학 출판에서 저자권(authorship)의 역할과 정의는 최근 들어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사회과학, 인문학, 법학 등 다른 형태의 출판에서는 공동저자가 3명, 많아도 4명에 그칩니다. 하지만 과학 연구와 보도에 있어서 ‘저자권’은 이제 하나의 범주로 보기에는 곤란합니다. 이 말은, 실제로 논문을 집필하지 않은 연구자라 해도, 연구의 개념화 또는 데이터 분석에 본질적으로 이바지한 경우 저자로 간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Taylor & Francis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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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리뷰를 보는 관점은 저자, 리뷰어, 저널 편집자마다 크게 다릅니다. Taylor & Francis는 피어리뷰에 대한 글로벌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2015년 최대 규모의 국제 연구 조사를 실시했고 이 결과를 Peer Review in 2015 – A global view 라는 보고서의 형태로 출판했습니다.
학제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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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까지 연구는 학제 내로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는 기초연구에 주력했던 연구 경향이 기후변화, 식량 위기와 물 위기, 공중보건 등의 더욱 큰 과제로 변화함에 따라, 연구는 학제의 경계를 뛰어넘어 학제간 연구 (interdisciplinary research)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학제간 연구는 기존의 학제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으로, 학제간 연구를 통해 단일 학제 연구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여러 전문가의 믿음입니다.
린다우 노벨상 수상자 회의 – 노벨상 수상자들로부터 ‘교육받고, 영감을 얻고, 소통하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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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은 가장 명망 높은 과학상이자 많은 젊은 과학자들에게는 그들이 꿈꾸는 성공의 집약체이기도 합니다. 젊은 과학자에게 노벨상 수상자는 먼 곳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존재로 느껴집니다. 만약 노벨상 수상자들을 만날 기회뿐 아니라, 그들과 커피 한 잔을 나누며 연구에 대한 생각들을 나눌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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