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저널 임팩트 팩터와 20Skip to main contentindex는 기본적인 컨셉부터 다릅니다. 임팩트 팩터는 저널의 명성을 측정할 때 사용되고 20Skip to main contentindex는 연구자의 영향력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는 비교를 할수 없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널 임팩트 팩터는 2년 동안 해당 저널에 게재된 논문이 인용된 평균입니다. 저널의 명성을 측정하는데 있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지표이지만, 이것으로 개별 논문이나 연구자의 영향력을 측정할 수는 없습니다.
한편으로 20Skip to main contentindex는 연구자가 출판한 논문 수와 그 논문이 인용된 횟수를 함께 계산해 연구자의 연구 결과에 대해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그러므로 연구자의 출판 기록과 그 영향력을 함께 측정하게 됩니다.
이렇게 임팩트팩터와 20Skip to main contentindex는 서로 다른 대상을 측정하기 때문에 서로 비교 할수 없다는 사실이 이해 되시나요?
동료분들의 말은 맞습니다. 연구자로서 본인의 20Skip to main contentindex를 계산하는 것이 저널 임팩트 팩터를 명성을 평가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보다 더욱 유용하니깐요. 만일 여러 번의 출판 경험이 있다면 20Skip to main contentindex는 매우 유용합니다. 물론 본인의 20Skip to main contentindex를 계산하는 것이 매우 시간이 많이 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이해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출판 기록과 인용기록을 찾아 보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으니깐요. 하지만 20Skip to main contentindex가 점점 더 널리 사용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20Skip to main contentindex 계산은 보람 있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널 임팩트 팩터와 마찬가지로 20Skip to main contentindex 또한 한계는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연구비 지원 서류나 제안서를 작성할 때, 과거 출판했던 저널의 임팩트 팩터나 본인의 20Skip to main contentindex, 그 밖의 다른 여러가지 지수들을 언급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이런 수치들은 본인의 연구자로서의 영향력을 드러낼 수 있을 것입니다.
국제저널의 에디터들이 비영어권 저자들의 논문에 대한 편견이 있을까 걱정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연구에 꾸준히 주력해 왔고 연구 결과물이 출판 기준에 부합한다면 출간에 성공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