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사에서 교정 편집 서비스를 받은 논문이 있습니다. “소폭 수정” 결과를 받아 리뷰어 코멘트에 맞게 수정한 논문을 제출하였는데, 저널 편집자가 “승인 가능성 있음” 결정을 내렸고, 리뷰어는 “추가로 전문 언어 교정이 필요”하다는 답변을 보냈습니다. 이 논문은 교정 회사를 통해 이미 교정이 끝난 논문이고, 감사의 말 섹션에 교정회사와 교정인 이름도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또다시 교정을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저널 편집자에게 논문이 이미 교정을 받았음을 알릴까요? 어떤 방법이 나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다른 방법이 있다면 제안 부탁드립니다.
수정 제출한 논문에 대해 리뷰어가 언어 교정을 요구했는데, 이미 전문 회사에서 교정 편집을 받은 논문이라는 말씀이군요. 이미 논문에 교정받았다는 사실이 명시되어 있으므로 굳이 다시 한번 언급하기보다는 바로 재교정을 받기를 제안합니다. 리뷰어들도 아마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고 그럼에도 다시 한번 검토해 보기를 요청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논문을 교정 편집한 회사에 다시 연락하여 리뷰어 코멘트를 보여 주고, 전문가의 재교정을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영어에 전문성이 있는 동료나 친구에게 교차 점검을 받는 것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위 방법으로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에디티지 등 다른 회사에서 제공하는 전문 편집 교정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참고할 만 한 글 :
공동저자가 아닌 사람이 논문 수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Seoul, Korea | New Jersey, USA | Tokyo, Japan | Mumbai, India | Shanghai, China |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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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성명: 에디티지 인사이트는 캑터스커뮤니케이션즈 산하 브랜드, 에디티지의 플랫폼으로 논문작성 팁, 학술 정보 및 출판 동향 등의 자료를 제공합니다.
